솔라윈즈가 4월 출시된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설명 및 시장 전망 등의 정보 공유를 위한 미디어 대상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에서 솔라윈즈 박경순 한국지사장은 ‘멀티 클라우드 복잡성과 원격 측정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기존 모니터링에서 옵저버빌리티로 전환이 필요해졌다. 크로스 도메인 데이터 상관관계와 머신러닝(ML) 및 AI옵스(AIOps)를 활용하는 옵저버빌리티는 현대 IT 환경에서 대규모 실시간 및 과거 지표, 로그 및 추적 데이터를 통해 통찰력과 자동화된 분석 및 실용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니터링과 신속한 문제 해결 그 이상을 제공한다”고 옵저버빌리티 개발 배경 및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박지사장은 또 “솔라윈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는 사용자가 0%의 서비스 다운타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자의 노력을 수개월에서 수시간으로 줄여 생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IT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중복되는 툴과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웨비나에서 공유된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규모의 조직에게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 및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보장하고 기업에게 비용 효율적 운영하며 예측 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IT 조직은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사후 처리 방식에서 사전 예방적 방식으로 전환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 서비스 및 구성요소 수준의 시각화, 통찰력 및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여 보다 빠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고객과 직원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생산성이 향상되면 IT 전문가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솔라윈즈 옵저버빌리티는 조직이 서비스 수준을 충족하고 문제 해결, 구성, 리포팅 및 계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IT조직이 더 중요한 작업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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