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12세대 HX 프로세서가 탑재된 하이엔드급의 프리미엄 노트북을 공개했다. 최신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번 신제품들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로 성능이 향상됐다. 특히 MSI만의 '오버부스트 기술'을 통해 최대 250W(CPU 75W+ GPU 175W)의 전력 공급을 지원함으로써 CPU와 GPU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는 성능과 효율 코어가 통합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쳐 기술이 적용되어 게임이나 전문가용 S/W에서 최강의 파포먼스를 제공한다.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는 16코어 & 24 스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작인 i7-11800H 프로세서 대비 최대 2배의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D 와 3D 아바타를 이용한 라이브 스트리밍과 화상 채팅 등을 할 수 있는 애니메이즈 앱 사용이 가능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나만의 캐릭터로 커스트마이징 할 수 있다.

MSI 게이밍 노트북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GT 시리즈의 최신작 타이탄 GT77 은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 탑재로 데스크탑 수준의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 고품질 설계로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며 4개의 팬과 7개의 파이프를 장착한 파워 쿨링 시스템 쿨러부스트 타이탄을 탑재해 최상의 쿨링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노트북 달리 데스크탑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쾌한 키감을 제공하는 체리 MX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PCIe Gen4를 기본 제공할 뿐만 아니라 PCIe Gen5 규격의 SSD슬롯을 지원해 추후 출시될 초고속 SSD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단에 RTX 3080 Ti GPU가 장착되어 있고 MSI 오버부스트 기술을 지원해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CPU와 GPU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RGB 드래곤 로고와 프로젝션 미스틱 라이트 바 지원으로 아름다운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K 해상도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144hz 주사율 지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DCI-P3 100%의 높은 색 정확도 지원으로 영상편집이나 3D 와 같은 전문작업 & 크리에이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레이더 GE67 HX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HD 240Hz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초고속 주사율과 더불어, 100% DCI-P3의 넓은 색 영역 및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600을 충족하는 우수한 표현력으로 게이머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한다.

타이탄 GT77과 마찬가지로 12세대 인텔 i9 HX 프로세서와 RTX 3080 Ti GPU,DDR5 메모리가 탑재되어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을 압도하는 성능을 구현하며 오버부스트 기술이 기본 적용되어 대부분의 게임을 풀옵션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FHD 해상도의 고화질 웹캠을 장착해 화상회의나 게임방송 등에서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1670만 컬러의 파노라믹 오로라 라이팅을 지원해 일반 노트북과는 다른 세련된 멋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GP시리즈 또한 상단에 말씀드린 두 개 제품들과 같이 12세대 인텔 i9 HX 프로세서와 RTX 3080 Ti GPU,DDR5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오버부스트 기술이 적용되어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4K 해상도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144hz 주사율 지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DCI-P3 100%의 높은 색 정확도 지원으로 영상편집이나 3D 와 같은 전문작업 & 크리에이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틸시리즈 RGB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고 인텔 AX211 Wi-Fi 6E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초고속 무선랜 사용이 가능하며 썬더볼트 4 단자를 지원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GP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GP76HX와 GP66HX가 별도로 판매되며 2W  듀얼 스피커가 장착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중 '레이더 GE' 시리즈는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사은품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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