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거친 환경에서 구동 가능한 산업용 메인보드 J6412T-I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J6412T-IM-A는 IORT(Industrial of Retail Things) 버티컬 마켓(Vertical Market)을 겨냥하여 제작된 메인보드이다. 제한된 공간에서의 설치를 위해 폼팩터의 크기를 더욱 줄이고 더 얇은 형태로 구성하면서도 풍부한 I/O 구성, 다양한 구성을 통한 폭넓은 연결성, 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수의 옵션을 제공하는 Thin Mini-ITX 기반의 산업용 메인보드이다. 산업용 시장에서 요구하는 GPIO 포트, 인텔 기반의 Dual LAN, Mini PCIe 슬롯, M.2 E Key, M.2 M 등 풍부한 옵션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레거시 옵션도 추가가 가능하며 4K 기반으로,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KIOSK 및 POS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데 좀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거친 환경과 다양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24/7 작동을 위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용 등급의 부품 구성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품 구성 및 설계는 특히나 4계절이 뚜렷한 한국 실정에 더욱더 요구되는 부분이다. 에이수스는 7년간의 제품 공급 및 장기적인 기술 지원 그리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완벽한 솔루션을 커스텀 기반으로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 밖에 하드웨어 모니터링, 파워 스케쥴, 팬 컨트롤, GPIO 등을 에이수스 IoT Suite를 통해 지원한다.
에이수스 J6412T-IM-A는 산업 및 임베디드 시스템 구축에 있어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며 국내에서 판매된 제품은 3년 무상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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