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5월 26일 ‘컴퓨텍스 2022’에서 게이머의 새로운 요구에 맞춰 최신 기술을 접목한 메인보드, 파워 서플라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MSI MAG B660M 박격포 맥스 WIFI DDR4’는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를 위한 최신제품으로, ‘박격포 시리즈’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14페이즈의 고성능 전원부를 갖춰 성능을 끌어올린다. 또한 대형 방열판 및 2oz 구리 삽입 PCB, M.2 쉴드 프로져로 뛰어난 내구성과 2.5G 랜, 최신 WIFI 6E 및 USB 3.2 Gen 2x2 포트를 제공해 최고 수준의 편의성도 누릴 수 있다.
‘MSI WS WRX80’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PRO 5000WX 및 3000WX 시리즈 프로세서를 위한 메인보드로, 완벽한 워크 스테이션을 지향하여 뛰어난 효율성과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추었다. Aspeed AST2600 BMC 칩셋을 탑재해 다양한 원격 조작 및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8채널 DDR4 메모리와 PCIe 4.0 128레인, 최대 64코어 128스레드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MSI Ai1300P/Ai1000P PCIE5’는 MSI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 파워 서플라이로, PCIe 5.0과 ATX 3.0을 지원한다. 앞으로 사용될 최신 규격인 16핀 PCIe 5.0 커넥터를 기본 지원해 최대 600W에 달하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모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최고의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최적화된 팬 속도를 통해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제로 팬 기능 역시 지원해 정숙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어리퀴드 시리즈 수냉쿨러의 경우, 차세대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를 별도의 가이드나 브라켓 교체 없이 지원한다고 공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s://kr.msi.com/)를 참좋자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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