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진화하는 아이덴티티 보안의 기준을 제시할 새로운 제품군을 공개했다. 세일포인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클라우드 비즈니스’ 솔루션 2종은 기존의 아이덴티티 보안 프로그램 토대 위에서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최신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에 자율관리 및 지능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해줄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클라우드 제품군(SailPoint Identity Security Cloud Suites)’은 신규 고객과 기존 세일포인트 고객 모두에게, 기업을 보호하고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 요소들을 패키징 해 제공하며, 2가지 종류로 출시돼 아이덴티티 보안을 새로 적용하려는 기업과 이미 아이덴티티 보안을 적용한 후 고도화를 하려는 기업 모두 필요한 솔루션을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한 기술 사용으로 인해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일포인트의 주요 솔루션 기능을 업데이트 했으며, 혁신적인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적용을 통해 다음의 기능들을 지원한다.

* 아이덴티티 아웃라이어 (Identity Outliers):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석을 활용해 비정상적인 아이덴티티를 자동 발견, 고위험 액세스를 지능적으로 포착 및 해결함.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대시보드 안에서 가능하며 이 대시보드를 사용해 특정 아이덴티티들을 검색하고 필터링해서 비정상 아이덴티티들을 전체 혹은 특정 유형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

* 액세스 모델링(Access Modeling): 각 기업의 고유 비즈니스 상황에 가장 크게 영향 미칠 수 있는 역할(roles)을 자동으로 만들어 그 역할과 액세스 모델을 통해 더욱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진화함

* 파일 액세스 매니저(File Access Manager, FAM): FAM 기능이 새로 업데이트된 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NLP) 기반 프라이버시 엔진이 탑재되어 비정형 리소스에서 개인식별정보(PII)를 확보. FAM 기능을 통해 ‘데이터 주체의 접근 요청권(Data Subject Access Requests)’ 및 ‘잊혀질 권리(right-to-be-forgotten requirements)’를 신속히 자동 처리

오늘날 시스템은 매우 복잡한 가운데 기업들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움직이고 있다. 세일포인트는 이러한 도전적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덴티티 보안 분야의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에 아이덴티티 보안 관련 프로세스와 의사결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었다면, 이제는 몇 분만에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선보인 차세대 아이덴티티 보안은 세일포인트 고객의 주요 비즈니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일포인트 SaaS 기반 신제품 및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클라우드 최신 업데이트는 4월에 출시됐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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