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첫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퓨어스토리지의 ESG 성과에 대한 계량적인 분석과 전 세계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가기 위한 퓨어스토리지의 약속을 담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기술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해야 한다.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의 환경 발자국을 대폭 줄이는 제품 및 서비스들을 설계, 제작 및 제공하며 이와 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ESG 보고서의 일환으로 자사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제품군에 대한 전 과정 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를 실시했으며, 퓨어스토리지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 데이터 시스템의 직접 탄소 배출량을 경쟁사 대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같은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량 절감과 더불어,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EvergreenTM) 아키텍처와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TM) 구독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환경적 이점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자폐기물을 줄이고, 장비의 서비스 수명을 연장하며, 스토리지의 활용률을 높인다. 이를 통해 6년 전에 판매한 퓨어스토리지 어레이 중 97%가 지금도 가동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향상과 더불어, 자체 설비 및 운영, 그리고 향후 퓨어스토리지 제품 사용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량(Scope 1, 2, 3)을 모두 고려한 목표들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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