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엔비디아 지싱크 얼티밋(nVidia G-sync Ultimate)를 지원하는 38형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MSI 옵틱스 MEG381CQR 플러스’를 출시한다.
38형 UWQHD+(3840*1600) 해상도의 2300R 커브드 IPS 패널을 통한 압도적인 대화면이 인상적인 이 제품은 MSI의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자, MSI 게이밍 라인업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MEG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베사 인증을 획득한 HDR 600 지원과 함께 엔비디아의 지싱크 얼티밋을 탑재, 최고 수준의 게임 환경을 원하는 게이머를 위해 만들어졌다.
‘MSI 옵틱스 MEG381CQR 플러스’는 세계 최초의 지능형 HMI(Human Machine Interface) 게이밍 모니터다. 모니터 하단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는 모니터의 현재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다이얼을 조작하여 모드 사이를 이동하거나 설정값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ED 조명효과는 물론 게임 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스틸시리즈의 ‘게임 센스’, 게임 중 유선 마우스의 케이블 걸림을 완화해 주는 ‘마우스 번지’ 등 게이머가 온전히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가 기능이 지원된다.
MSI는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색재현율과 고유의 부가기능, RGB LED를 비롯한 PC 하드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모니터에도 빠르게 이식하며 2017년 게이밍 모니터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MSI 옵틱스 MPG341CQR’을 시작으로, ‘MSI MPG 아르테미스 343CQR’과 ‘MSI 옵틱스 MAG342CQR’, ‘MSI 옵틱스 MPG341QR’에 이어 ‘MSI 옵틱스 MEG381CQR 플러스’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MSI는 ‘MSI 옵틱스 MEG381CQR 플러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3월 11일 세 번째 확장팩, ‘라그나로크의 서막’을 공개한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의 게임 및 DLC 코드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사용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3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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