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엠은 32형 화면크기에 200Hz 화면 재생률을 적용한 평면 게이밍 모니터 ‘BG32F200 HDR 강화유리’를 출시한다.
BG32F200 HDR 강화유리는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담은 32형 화면 크기에 200Hz의 고속 화면 재생률을 갖춘평면 게이밍 모니터다. 기존 게이밍 모니터들은 초당 144장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BG32F200 HDR 강화유리는 훨씬 더 많은 초당 200장의 화면을 보여줘 훨씬 부드러운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높여준다.
200Hz의 높은 화면재생률을 지원하지만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게 OD 1ms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준선 표시 기능, 게임을 재생할때 위 아래 화면이 잘리는 문제를 막아주는 프리싱크 기능을 기본으로 품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한다. 특히 PC방 등 사람들이손으로 모니터 화면을 망가트리는 문제를 막기위해 모니터 전면에 강화유리로 마감 처리를 했다. 2개의 DP1.2 포트와 2개의 HDMI2.0 단자를 내장했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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