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은 언제 어디서나 와인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 전동 와인오프너(LWO-C500)를 출시한다.

연말을 앞두고 와인과 함께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나 ‘혼파티(혼자하는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홈술족’들에게 와인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와인셀러, 와인잔, 디캔터 등 와인용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리큅은 지난 10월 출시한 와인셀러에 이어 와인오프너 신제품을 선보이고, 와인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리큅 무선 전동 와인오프너는 원터치 전동 스크류 방식으로 코르크나 와인병 손상 등 어려움 없이 누구나 버튼 하나로 쉽고 빠르게 와인을 개봉할 수 있다. 손잡이에는 UP, DOWN 2가지 버튼이 있어 코르크 마개를 와인병에서 제거할 때는 DOWN 버튼, 코르크 마개를 오프너에서 제거할 때는 UP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 사용이 간편하다. 여기에 호일커터가 내장되어 있어 와인병 입구에 호일커터를 맞춰 끼우고 한 방향으로 돌려주면 와인 호일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리큅 와인오프너는 그립감이 좋은 슬림한 스테인리스 디자인, 약 300g의 가벼운 무게, 무선 사용이 가능한 USB 충전 방식이 특장점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약 1시간의 짧은 시간으로도 완충이 가능하며, 완충 시 와인 약 60병까지 개봉할 수 있다.

신제품 리큅 무선 전동 와인오프너는 실버,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리큅 브랜드스토어, 리큅이샵, 카카오톡 쇼핑하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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