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ton가 XS2000의 출시를 발표했다. 주머니 크기의 휴대용 SSD인 XS2000은 USB 3.2 Gen2x2 속도를 이용해 작은 외장 이동식 드라이브로써 차세대 성능을 구현하고, 사용자의 저장 용량에 대한 니즈를 충족한다. XS200은 USBC(R)형으로 연결할 수 있어, 시중의 주류 장치와 함께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XS2000은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용도 외에 PS5를 위한 확장 저장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XS2000은 최대 2,000MB/s에 달하는 초고속 전송 속도를 활용해 중단이 거의 없는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XS2000은 눈 깜짝할 사이에 고해상도 이미지, 8K 영상 및 대형 문서를 전달하고 편집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과 최대 2TB의 용량을 제공한다. 초당 최대 400장의 HD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 1시간 길이의 4K 영상을 30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어, 어느 곳에서나 즉석에서 스튜디오 작업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드라이브는 USB C(R)형으로 연결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자가 PC나 모바일 장치를 이용해 어디서든 쉽게 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전형적인 휴대용 SSD보다 거의 절반 가량 작은 XS2000은 탈착식 러기드화 슬리브와 IP55 등급 덕분에 물과 먼지를 견딜 수 있어, 퇴근 후 즐기거나 다른 프로젝트에 열정을 쏟을 때 현장 모험에 완벽한 동반자가 된다.
XS2000은 전 세계 소비자의 콘텐츠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높은 성능과 높은 용량을 궁극적으로 결합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시계줄이 달린 시계와 비슷한 작은 크기에 내구성이 높아진 만큼, 일상적인 콘텐츠 제작부터 프로슈머와 기업 전문가까지 누구나 생산성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S2000의 용량은 500GB~2TB며, 무료 기술 지원이 포함된 5년 조건부 보증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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