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뿐 아니라 Apple TV+(애플TV플러스)까지 출시되어 관심이 고조된다. 애플TV플러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들과 연동되며 애플TV 4K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뿐 아니라 4K HDR 디스플레이와 몰입감 넘치는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전문 '아트뮤'에서 OTT족을 위한 활용 만점 영상케이블 관련 액세서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언한다.
HDMI2.1 울트라 하이스피드 케이블은 최대 48Gbps의 데이터 전송과 4K·120㎐는 물론 8K·60㎐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영상 이미지 품질을 향상한 Dynamic HDR(HDR10+, Dolby Vision)을 지원한다.
또한 프레임 제약 없이 전송하는 변동 재생률(VRR)과 영상을 전환할 때 영상과 재생 기기 간 통신을 최적화하는 빠른 미디어 스위칭(QMS) 기술이 접목됐다. 이외에도 △재생 환경에 따라 응답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자동 짧은 대기 시간(ALLM), 향상된 오디오 리턴 채널(eARC), 영상 재생 기기의 성능에 맞게 화면 신호를 최적화하는 빠른 프레임 전송(QFT)도 지원한다.
다양한 디바이스 스마트TV, 애플 TV+,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RTX 3090·3080·3070·3060 외), 빔프로젝터, UHD 모니터, 셋톱박스, 차세대 게임기 등과 쉽게 호환된다.
C타입 PD HDMI케이블은 스마트폰 배터리 걱정 없이 USB Type-C 신호를 프리미엄 고속 HDMI(버전2.0)신호로 변환되면서 고속충전 까지도 가능한 케이블이다.
USB PD충전은 최대 20V/5A(100W)까지 지원하여 갤럭시Z폴드3, iPad mini6, 갤럭시북이온, LG그램, 맥북노트북에서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 듀업칩(Parade사 + Fresco사)을 사용하여 4K UHD(4096x2160) 60hz, 전송대역폭 18Gbps 영상을 완벽 지원하여 초고해상도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한다.
영상저작권보호기술(HDCP2.2버전)기능과 화면 복제/확장/변환/회전기능의 디스플레이포트 대체모드(Display Port Alt Mode 1.2)를 지원한다.
VESA 공식인증 C타입 DP1.4케이블은 4K, 8K 초고해상도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 지원하며, 동적 HDR은 물론 HDCP2.2버전이다.
DP1.4 버전을 채택한 고주사율 게이밍모니터는 물론 VESA에서 HDR 공식 인증 기준인 HDR400~1400에 이르는 다양한 HDR 디스플레이와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DSC1.2(Display Stream Compression) 적용시 4K 144hz 및 8K 60hz를 지원하며 최신 게이밍모니터에 적용된 AMD 프리싱크 및 Nvidia 지싱크 또한 완벽 호환된다.
USB-IF 공식 인증규격에 부합하는 E-marker칩(Electronic marker Chip, 이마커)을 사용하여 20Gbps(2M), 40Gbps(0.8M) 대역폭을 지원하는 USB4케이블이다.
USB PD 3.0을 통해 최대 100W의 전력 사용 가능하며 USB 3.2, USB 2.0 및 Thunderbolt 3는 물론 Thunderbolt 4와도 호환성을 갖추고 작동하게 된다. USB4케이블은 4K(3840 x 2160) 60Hz는 물론 최대 8K(7680 x 4320) 30Hz 까지 지원하여 맥북 또는 최신 썬더볼트4 EVO 노트북에 C타입 모니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점점 늘어나는 OTT이용자들에게 영상케이블 하나로 다양한 콘텐츠, 영화, 게임, 원격수업 등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홈피스 홈족 필수 아이템이다." 라고 전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관련 영상케이블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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