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라데온 RX 6600 XT 게이밍X 8GB 그래픽카드 출시

2021.08.17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MSI는 라데온 RX 66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8'과 ‘MSI 라데온 RX 6600 XT 메크 2X OC 8GB’를 출시했다.

‘MSI 라데온 RX 66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8’ 그래픽카드는 MSI 최고의 냉각 기술 ‘MSI 트윈프로져’의 8세대 기술이 탑재되었다. 냉각 기술의 핵심은 새롭게 설계된 ‘톡스 4.0 팬’으로, 각 2개의 날을 링 형태로 연결하여 공기의 흐름을 더욱 집중시켜 온도를 낮추면서도 소음은 더욱 줄여 고사양 게이밍 중에도 강력한 냉각 성능과 함께 극 저소음을 자랑한다. 또한, MSI 특유의 RGB LED 기술인 ‘미스틱 라이트’는 ‘MSI 센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 쉽게 RGB LED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MSI 라데온 RX 6600 XT 메크 2X OC 8GB’ 그래픽카드는 MSI 최고의 쿨링 기술 ‘MSI 트윈프로져7’의 핵심 기술인 ‘톡스 3.0 팬’이 탑재되었다.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공급하면서도 보다 조용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소음은 더욱 줄여 고사양 게이밍 중에도 강력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백플레이트와 휨 방지 가이드가 탑재되어 그래픽카드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미국 국방성의 까다로운 검사 기준을 통과한 ‘MSI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 역시 사용되어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MSI 라데온 RX 66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8’과 ‘MSI 라데온 RX 6600 XT 메크 2X OC 8GB’ 그래픽카드에는 MSI가 자체 개발한 커스텀 PCB 설계를 통해 그래픽카드를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강화된 전원 공급을 제공하며, 전기적 손상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장치가 되어주는 퓨즈와 2온스 두께의 구리를 사용하여 그래픽카드가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MSI가 개발하여 업계의 표준이 된 기술인 ‘제로프로져’가 적용되어, 일정 온도 미만에서는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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