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가 레이저의 새로운 무선 이어 버드 ‘RazerHammerhead True Wireless X’를 출시한다.
웨이코스가 커스텀 튜닝된 13㎜ 드라이버로 게이머에게 최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RAZER 무선 이어 버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 이어 버드의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백라이트 LED 터치 컨트롤을 사용하면 통화 연결, 볼륨 제어, 게이밍 모드활성화 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쓸 수 있고, 새로운 RAZER Audio 앱을 통해 사운드스케이프를미세 조정하거나, 조명 효과 및 밝기를 설정하고, 터치 제스처를 재설정할 수도 있다. LED 라이트닝을 켠 상태에서 최대 24시간, 라이트닝을 끈 상태에서 최대 2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하루종일 음악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IPX4 방수 등급을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땀이나 비로 인한 제품 침수를 막을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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