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새로운 고품질 6색 무한 포토프린터 G시리즈(G-PHOTO)를 선보인다.
제품은 출력과 복사, 스캔이 모두 가능한 잉크젯 복합기 PIXMA G690, G695와 출력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터 PIXMA G590, G595 구성이다. 기존 포토프린터 대비 뛰어난 성능 개선을 통해 대용량 출력과 고품질 출력 및 사진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의 특징을 갖추며 개인과 가정은 물론, 소형&전문 스튜디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 G시리즈는 먼저 기존 포토프린터 대비 압도적인 가성비와 출력량을 선보인다. 기존 포토프린터 대비 약 11배 많은 약 3,800매의 사진 출력이 가능(4”X6” 포토용지 기준)하다. 여기에 포토 출력은 물론 A4 문서 출력기준 흑백 3,700매, 컬러 8,000매의 대용량 출력을 할 수 있다.
또한, 6색 염료잉크와 빨강, 회색의 신규 잉크를 채용해 폭넓은 색감 표현으로 고품질 사진 및 내구성을 실현했다. 추가한 빨강 잉크는 화사한 색 표현과 밝은 색의 표현력을 증가했다. 회색 잉크는 어두운 영역에서의 대비(contrast)를 강화하고 출력 사진의 입체감을 향상시켰다. 6색 염료잉크의 경우 대용량(각 60ml)으로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린터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 활용성을 개선한 2행 LCD 뷰어, PC나 스마트 기기 등에서 인쇄를 지시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사용 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자동 전원 ON/OFF, 이미지 편집과 스캔, 자동 사진 수정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캐논 모바일 출력 앱 연동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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