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가 고출력 PD단자를 탑재한 45W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USB-C(또는 USB Type-C) 단자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 45W는 물론 초고속충전2.0(PPS 45W)까지 지원해 최신 태블릿(삼성 갤럭시탭 S7/S7+/S7 FE, 애플 아이패드 프로 5세대, 4세대, 맥북에어M1)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다.
45W 초고속충전2.0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충전하려면 초고속충전기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과 E-marker가 내장된 100W 5A급 이상 C to C PD충전케이블까지도 구매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기본 번들 제공 충전기보다 더 빠른 충전 효율성을 지원하는 최대 45W 출력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USB_IF가 USB PD3.0 버전에서 중요시한 PPS(Programmable Power Supply)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제조사마다 상이한 다양한 고속충전 규격기술(QC4.0+,AFC등)까지도 호환성을 고려했다.
과전류보호기능(OCP: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전압변화에 따른 직관적으로 고속충전 확인 가능한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케이블 분리 가능한 유선형의 곡선 마감과 표면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을 차별화시켰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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