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100W와 60W 전류 공급을 지원하는 플렉스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2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 to CUSB2.0(100W)PD케이블은 C to C 방식이며, C to C USB2.0(60W)PD케이블은 C to C 방식으로 고속충전과 데이터 전송(480Mbps)이 가능하며 내부 차폐코일과 강화와이어를 사용해전자파차단을 하였다. 특히, PTC 서미스터 보호기능 칩이 내장되어 있어 비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발열을 억제해 케이블 및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고속유무선충전기, 유무선보조배터리, 차량용충전기외)의 손상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맥북의 USB4, 썬더볼트3는 물론 USB-C를지원하는 LG올뉴그램터치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프로, 갤럭시탭S7, 아이패드프로5세대, 닌텐도 스위치, 오큘러스퀘스트2 등을 USB-C포트로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USB Type-C 및 PD 표준을 준수하며 USB-IF인증받은 E-marker칩(Electronicmarker Chip,이마커)을 사용하여 USB-PD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 시켰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되었으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하여 노이즈을최소화 하였고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 하여 단자 및 PCB의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기존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진 케이블 보다 더 부드럽고, 가죽질감 도트패턴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가볍고유연하며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하다.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타이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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