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최고 성능을 발휘하도록 완벽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부가기능을 갖춰 압도적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메인보드 ‘MSI MAG Z590 토피도’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MSI MAG Z590 토피도는 17페이즈의 고성능 전원부를 갖춰 높은 부하가 걸리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또한 7w/mK의 프리미엄 써멀 패드를 부착한 대형 히트싱크를 통해 전원부의 온도를 관리, 장기간의 사용에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오버클럭 기능 역시 대폭 강화되었다. MSI MAG Z590 토피도는 최대 5,333MHz의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해 강력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최신 PCIe 4.0을 통해 퍼포먼스를 향상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전력 공급의 불안정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PCIe 슬롯을 위한 별도 전원부를 설치,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

MSI가 자랑하는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신뢰성을 위한 솔루션도 적극 채용되었다.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활용하는 한편, 6레이어의 서버 수준 PCB에 2온즈의 구리를 삽입하는 MSI만의 독자적인 기판 설계를 통해 발열 해소와 신호 안정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PCIe 슬롯을 파손으로부터 완벽에 가깝게 보호하는 ‘스틸아머’ 및 M.2 슬롯의 발열을 해소, 쓰로틀링을 예방하는 ‘M.2 쉴드 프로져’를 제공한다.

효율성 향상을 위한 부가기능도 탑재되었다. 최대 2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USB 3.2 Gen 2x2 포트를 포함, 총 8개의 USB 포트를 지원하며 내장된 USB 3.1 C타입 커넥터를 통해 최근 활용가치가 높아진 PC 케이스 전면의 C타입 포트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속도와 대역폭을 자랑하는 2.5G 랜 및 기가비트 랜을 듀얼랜으로 구성해 끊어지지 않는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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