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누적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11번가에서 게이밍 모니터 기획전을 연다.

2017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진입한 이래, 빠르게 성장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MSI는 세계적인 시장 조사 전문 기관 IDC가 발표한 모니터 판매량 자료에서 2019년부터 2020년 2분기까지 무려 18개월 동안 대한민국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누적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MSI가 11번가와 함께 단독으로 여는 이번 기획전은 2020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4만 원 할인쿠폰과 포토상품평 이벤트, 165Hz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제품으로는, MSI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IPS 패널을 탑재한 ‘MSI 옵틱스 G271’과 게임과 일상 영역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MSI 옵틱스 G27C5’, 32형 FHD(1920*1080) 대화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MSI 옵틱스 G32C4’가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모두 초당 프레임과 주사율을 일치시키는 AMD 프리싱크 기술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 지원을 통해 부드럽고 끊김없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암부 영역을 감지하고 조정하는 ‘나이트 비전’ 및 시력 보호 기술을 통해 더욱 선명한 게임 화면을 보여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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