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가 고출력 PD단자를 탑재한 2포트, 36W 듀얼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USB-C(또는 USB Type-C) 단자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36W까지 지원해 최신 태블릿(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MS 서피스 프로 X)까지도 동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출력은 20V/1.8A(36W) Type C포트와 퀵차지3.0(18W)USB A포트 1개[모델명:SQ110]와 Type C포트 2개[모델명:SP210]로 구분되어 있다.
기본 번들 제공 충전기 보다 더 빠른 충전효율성을 지원하는 출력 PDO(20V/1.8A,36W), PPS(3.3~11V,27W)로 탑재되었다. 특히, USB_IF가 USB PD3.0 버전에서 중요시 여긴 PPS(Programmable Power Supply)를 포함할 뿐 만 아니라 제조사 마다 상이한 다양한 고속충전 규격기술(QC4.0+,AFC등)까지도 호환성을 고려했다.
과전류보호기능(OCP: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가능하다.
전압변화에 따른 직관적으로 고속충전 확인 가능한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케이블 분리 가능한 유선형의 곡선마감과 표면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을 차별화 시켰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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