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존이 13형 화면에 QHD 해상도를 적용한 포터블 모니터 ‘13TQ3 WQHD 멀티터치 포터블 HDR DEX’을 출시했다. 13TQ3 WQHD 멀티터치 포터블 HDR DEX은 510g의 가벼운 무게에 288(W) x 187(H) x 110(D)mm 크기를 지닌 휴대용 모니터다. 13형 화면에 IPS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강화유리 제품보다 화면 빛 반사가 덜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13형 화면에 2560x1440 QHD 해상도를 가져 화면 가독성이 우수한 점이다. 또한 삼성 덱스(DEX)를 완벽히 지원해 보조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을 지원해 화면을 좌우로 넘기거나 확대축소, 상하좌우 이동 등 다양한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인터치방식 패널을 적용해 이물질 유입을 막고 터치 불량률을 크게 줄였다.
지원되는 입력단자는 제품 우측의 미니 HDMI와 USB 타입C 로 이를 통해 외부기기에서 그래픽신호를 전달받는다. 그 밑에는 전원공급을 위한 USB 타입C 단자가 한 개 더 위치한다
이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하면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 노트북에 연결하면 멋진 듀얼모니터로 변신한다. 간단한 사운드를 듣기위해 2W 스피커 2개를 내장했으며 HDR 기능도 지원한다.
탈착이 수월한 전용 스탠드 커버를 제공해 화면 보호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 거치도 수월하다. 13TQ3 WQHD 멀티터치 포터블 HDR DEX의 가격은 일반버전이 199,000원, 무결점 버전이 20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reurl.kr/4CD5F5D8KP)을 참조하기 바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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