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콘솔 게이밍 헤드셋의 명가 터틀비치가 12월 한국에 발을 내딛는다. 터틀비치는 PlayStation, XBOX와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게이밍의 음향 세팅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서비스하는 브랜드이다.

리콘70은 Playstation4, Playstation4 Pro의 사운드 세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잡음을 차단해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조가죽 쿠션은 물론 고품질의 40mm 스피커와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해 깔끔한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고 마이크를 가볍게 위로 올리는 것만으로 손쉽게 음소거할 수 있다.

리콘200은 강력한 앰프와 베이스 부스트를 갖추어 게임에 손쉽게 몰입할 수 있다. Xbox One에서 사용하든 PS4에서 사용하든 뛰어난 40mm 스피커와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해 선명한 음성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량 디자인, 메탈 헤드밴드, 인조가죽으로 싸인 메모리 폼 쿠션은 편안함을 준다.

아틀라스 원은 PC게이밍에 최적화된 헤드셋이다. 콘솔 게이밍의 명가 답게 어떤 기기와도 호환될 수 있도록 3.5mm 아날로그 잭을 사용하며, PC 스플리터 케이블 또한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PC에 최적화된 사용감을 보여준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내구성을 더해주는 메탈 강화 헤드밴드를 사용했으며, 메모리폼 이어쿠션 및 안경 착용자의 착용감을 보장하는 Pro-specs 안경친화 시스템은 편안함을 보장하므로 몇 시간이고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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