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가 유무선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고속무선보조배터리(WB21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Q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삼성,애플,LG)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버즈,에어팟프로, 파워비츠 프로 외) 기종에 상관없이 무선충전이 가능해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며, 배터리 용량은 10,000mAh로 스마트폰을 2회 이상 완충할 수 있다.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6mm의 수직 센서 거리 적용과 넓은 감지 범위로 일일이 케이스를 빼서 올려놓지 않아도 쉽게 스마트폰을 무선 고속충전 인식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외에도 USB-A, USB-C 포트까지 탑재되어있어서 한 번의 3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친구나 연인들 끼리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멀티성까지 갖췄다.
특히 양방향 USB-C 고속 포트는 최대 18W PD충전을 지원하여 아이폰11을 30분만에 50% 충전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기능과 안정성을 고려한 국제 CB인증 받은 검증된 배터리셀사용으로 방전되면 출력을 차단하는 자동 슬립 모드를 지원해 과충전 및 과방전을 사전 예방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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