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MSI 라데온 RX 5500 XT 메크 OC D6 8GB’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MSI 트윈프로져7’의 핵심 기술 ‘톡스 3.0 팬’을 장착됐다. 이를 통해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공급하면서도 보다 조용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더욱 미세한 공정으로 설계된 7nm 공정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RDNA와 GDDR6 메모리를 적용하고 전 세대 대비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PCIe 4.0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FHD 환경에서 배틀그라운드, 몬스터 헌터 월드 등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는 그래픽카드이다. 그리고 MSI가 자랑하는, 미국 국방성의 까다로운 검사 기준을 통과한 ‘MSI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 역시 사용되어 극한의 환경에서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견고하게 설계된 백플레이트는 PCB기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MSI 애프터버너’ 소프트웨어 역시 기본 제공하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세부적인 성능 설정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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