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가 직관적인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추가한 고속충전기 2종을 출시했다.
최신 충전기술은 퀄컴의 퀵차지 4·4+ 기술과 USB-IF의 표준기술인 USB-PD(Power Delivery) 충전기술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사용 디바이스 환경에 따라 최대 27W지원 퀵차지충전기와 최대 100W지원 PD충전기를 구분하여 사용한다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충전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아트뮤 PD고속충전기(모델:PD210)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18W까지 지원해 아이폰은 물론 태블릿(아이패드프로, 갤럭시북등), 닌텐도스위치 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다. 애플의 아이폰XS, XSMax, XR, 8, 8+는 모두 30분만에 최대 50%를 충전할 수 있다.
퀵차지고속충전기(모델:QC610)는 퀵차지(QC3.0) 12V까지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삼성 어댑티브 패스트 차지(Adaptive Fast Charge), 애플 12W(5V 2.4A), 화웨이 FCP(9V 2A) 충전기술까지도 호환된다.
2종류 제품 모두 고속충전 확인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케이블 분리 가능한 유선형의 곡선마감과 표면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했다.
제품 출하 전에 고압 등 한계 상황에서 견뎌낼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신뢰도 검사를 거칠 뿐만 아니라 무소음, 저 발열에 최적화된 설계방식으로 과전류보호기능(OCP)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하여 모바일기기들을 안정적으로 충전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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