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가 C타입 고속 HDMI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타입 HDMI케이블은 진보된 전송 기술(HDMI2.0)로 18Gbps 대역폭을 지원하고, 초당 60프레임의 초고해상도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한다.
또한 4K UHD((4096x2160) 60hz 영상을 완벽 지원하며, USB Type-C 표준을 준수하여,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영상저작권보호기술(HDCP)기능과 화면 복제/확장/변환/회전기능의 디스플레이포트 대체모드(Display Port Alt Mode 1.2)를 지원한다.
C타입 고속HDMI케이블은 내부차폐코일과 강화와이어를 사용해 노이즈와 전자파차단을 하였으며,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 하여 단자 및 PCB의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외피는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인한 인장강도의 트윌(Twill) 패브릭소재로 마감했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되었으며,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를 결합한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100Cm, 150Cm, 200cm의 다양한 케이블 길이로 스마트TV, 게이밍모니터, 빔프로젝트, UHD모니터, 셋톱박스,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되며,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 S10+, S10e의 경우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Dex모드를 지원한다. 색상은 메탈그레이, 메탈실버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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