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 에서 물리적 망전환 스위치를 내장하고 2대의 고성능 데스크탑PC를 하나로 합친 투인원 망분리PC '세이퍼 투인원PC'를 출시한다.

'세이퍼 투인원PC'는 한성컴퓨터 자체기술로 개발한 듀얼모니터를 지원하는 망전환 KVM스위치 제품으로 개발초기부터 1년여의 꼼꼼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자체개발한 미들타워 사이즈의 케이스에 2대의 고성능 PC를 함께 탑재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호환성 및 퀄리티를 높였으며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하여 사후 서비스도 원할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텔 i3 CPU 에서 고성능 i7 CPU 까지 지원하고 500W 용량의 ATX 파워가 2개 장착, 미들타워 케이스 PC사이즈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PC가 놓여있던 자리에 그대로 설치가 가능하다.

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핵심 시설 (주요 유무선 통신망, 은행인터넷뱅킹, 금융 사이버 트레이딩, 지자체 교통 신호체계, 철도 운영관제,  원자력 제어 시스템, 대형 병원 시설 등 209개)은 망분리 의무화가 시행되고 있어 이런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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