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에서 9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 ‘커피레이크-R i7 9700K’를 탑재한 ‘EX78, EX58 BOSSMONSTER’ 노트북 시리즈를 출시했다.

EX58, EX78은 144Hz 주사율, G-Sync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EX78+GTX1080 / EX58+GTX1060, GTX1070 시리즈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EX78+GTX1070 제품으로 구분 되어있으며 16GB RAM 대용량 메모리와, NVMe SSD 240GB + 1T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다.

EX58, EX78은 4개의 RAM슬롯과, 4개의 저장장치 슬롯 등 풍부한 확장성 및 RGB키보드, 썬더볼트3 포트, 멀티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성과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최상위 프로세서와 그래픽을 탑재하여 고성능 작업에 더욱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특히 이번 9세대 최상위 프로세서인 i9 9900K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도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성컴퓨터에서는 EX58, EX78 기존 8세대 사용자의 원활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9세대 바이오스를 공식홈페이지에 발표하였으며 10월 19일부터 9세대 CPU를 지원하는 바이오스가 적용된 제품이 출고가 진행된다.

또한 한성컴퓨터의 또다른 데스크탑 CPU탑재 노트북 시리즈 EH58, XH58의 9세대 TDP 65W 이하의 프로세서 지원이 가능함을 발표하였고 관련된 바이오스는 향후 CPU출시일정에 따라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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