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7 ThinQ 구매 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최고 수준의 가격으로 보상해주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이달 말 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이 프로그램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행사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저 1,000명에게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물어보는 질문에 955명이 만족했다고 대답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사용하던 LG 스마트폰에 대해서 구매 시기, 파손 정도, 기능 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전원만 켜지면 보상한다. 또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파기하는 전문 업체의 솔루션을 도입해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 원까지 보상하는 보험도 적용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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