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의 기본에 충실한 LG G7 ThinQ 를 선보였다. LG G7 ThinQ는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고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마트폰의 본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LG전자는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카메라(Camera), 디스플레이(Display)의 ‘ABCD’로 대표되는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을 쉽게, 편리하게,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기술들을 LG G7 ThinQ에 대거 탑재했다.
LG G7 ThinQ는 AI도 적용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Q보이스를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는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최초로 탑재, 스마트폰이 멀리 있어도 말 한마디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AI가 제어 가능한 LG 스마트 가전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Q링크’도 탑재됐다.
LG전자는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신속한 OS(Operating System, 이하 OS) 업그레이드와 체계적인 스마트폰 고객 케어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공감형 AI’ 등 프리미엄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을 기존 제품과 중저가 제품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케어 방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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