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대표이사 David Fu)는 4월 20일,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 ‘피나클릿지’인 라이젠 2000 시리즈에 대응하는 X4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의 X470 칩셋 기반 메인보드는 총 6개 제품이 선행 출시된다. ROG CROSSHAIR 시리즈는 802.11ac 규격의 Wi-Fi 모듈이 탑재된 <ROG CROSSHAIR VII HERO(WI-FI)>와 <ROG CROSSHAIR VII HERO>로 2종이 출시된다.
ROG STRIX 시리즈는 표준 ATX 폼팩터 기반의 <ROG STRIX X470-F Gaming>과 Mini-ITX 폼팩터 기반의 <ROG STRIX X470-I Gaming>으로 2종이 출시되며 내구성과 게이밍 성능이 조화된 밀리터리 컨셉의 독특한 게이밍 메인보드인 TUF GAMING 시리즈는 <TUF X470-PLUS GAMING> 제품이 출시된다. 또한 PRIME 시리즈로는 <PRIME X470-PRO> 제품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에이수스의 X470 시리즈들은 각각의 시리즈에 맞는 개별적인 특징과 기능을 보유함과 동시에, 몇 가지의 공통적인 기술들을 공유하고 있는데, 특히 직관적인 튜닝 옵션들과 시스템 최적화 옵션들로 이루어진 공통 기술들은 에이수스의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기 부족함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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