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서 ‘MSI 인피니트 X’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MSI 인피니트 X’는 최신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CPU ‘i7-8700K’ 와 엔비디아의 최강 GPU인 ‘지포스GTX1080 Ti’ 칩셋을 탑재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데스크탑이다.
‘커멘드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하드웨어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클릭하여 오버클럭이 가능해 훨씬 빠른 CPU의 작동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버클릭시 소음과 발열을 줄이기 위해 수냉쿨러를 장착하여 뛰어난 냉각 효과를 제공한다.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이 장착되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CPU와 GPU, PSU의 공간을 나누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사일런트 스톰쿨링3(Silent Storm Cooling)’는 MSI의 최신기술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인다.
이외에도, 기존 데스크탑과 달리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하여 그래픽카드를 수직형으로 장착했으며 3.5형 하드디스크 2개와 M.2 PCI-E혹은 SATA SSD 2개씩 장착 가능한 확장성, 최대 5개의 시스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MSI 인피니트 X’는 시스템 튜닝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사용자 취향에 따라서 일반 측면패널과 강화유리로 제작된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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