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정부조달사업부, http://www.hansungcom.co.kr/)는 듀얼 모니터지원과 작은 사이즈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물리적 망분리PC ‘세이퍼미니’ 를 경남교육청, 진주교육청, 대구교육청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완료하였다.

한성컴퓨터의 망분리PC ‘세이퍼미니’는 미니사이즈에 KVM내장,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 및 공간의 효율성이 높아져 기존 공급되어 있는 ‘인터넷용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에서 성능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성능인증’을 획득 하였다.

물리적 망분리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하드웨어적으로 분리한 방식으로 해킹과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한성컴퓨터 정부조달사업부 관계자는 “출시 이후 여러 수요처에 납품을 하면서 사용자 편의에 맞추기 위한 꾸준한 제품 개선과 안정화 작업으로 이번 3개 시도 경남, 전남, 대구교육청 계약으로 이어졌으며 별다른 어려움없이 설치하고 납품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와 사용자 환경에 맞게 운용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라 고 말했다. 또한 “현재 여러 수요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조만간 추가 공급계약으로 이어질 것 같다.” 라 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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