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인스코비 자회사)의 알뜰폰 브랜드 ‘freeT’가 온라인 어학강의 기업인 YBM넷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온라인 어학 수강료와 알뜰폰 요금제 기본료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프리토킹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토킹팩’은 TOEIC, 기초영어, 전화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YBM에서 제공하는 어학 강의와 음성, 문자,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freeT 알뜰폰 요금제 등을 패키지로 결합한 상품으로, 수강 개월 수만큼 매달 결합요금제의 기본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YBM의 베스트 어학 상품을 패키지 형태로 단독 재구성한 상품으로 기존 수강료 대비 최대 208,000원 저렴하며, freeT 요금제는 월 기본료에서 최대 18,700원의 프로모션 할인을 수강기간 동안 받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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