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freeT(프리티)가 통화, 문자,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면서 비교적 데이터 사용이 적은 선불 고객들을 위한 ‘선불데이터선택 3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불 요금제는 미리 요금을 충전한 뒤 충전 금액 한도 내에서 사용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프리텔레콤에서는 최근 자사 선불 고객들의 사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월 평균 통화 300분 이상(충전액 3만원 가량)을 사용하는 점을 토대로, 월 33,000원에 ▲통화와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300MB 추가 사용할 수 있는 ‘선불데이터선택33’ 요금제를 출시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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