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 인터내셔널이 오터박스의 아이폰8·8플러스 케이스 3종 ‘디펜더’, ‘시메트리’, ‘커뮤터’를 출시 했다.
‘디펜더’는 충격 보호에 특화된 케이스로 충격에 강한 외부 커버와 튼튼한 내부 프레임이 디바이스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3중 레이어 설계로 먼지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포트커버와 빌트인 스크린 보호필름이 제공된다.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홀스터는 벨트 클립 또는 킥스탠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퍼플, 네이비, 터콰이즈로 총 4가지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아이폰8 디펜더 케이스 59,000원, 아이폰8플러스는 6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시메트리’는 아이폰8의 곡선 디자인에 맞춰 제작된 케이스로 보호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액정 보다 높게 설계된 테두리로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내부 패턴을 적용해 케이스의 내,외부 내구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소프트 민트, 버건디, 블랙, 플럼 총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아이폰8 44,000원, 아이폰8플러스 55,000원이다.
‘커뮤터’ 제품은 디펜더의 보호력과 시메트리의 슬림한 디자인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2중 레이어 설계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 되어 보호기능을 성실히 수행한다.
블랙, 네이비, 소프트 민트, 소프트 핑크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아이폰8 44,000원 아이폰8플러스 55,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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