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이 아이패드 프로 전용 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
랩씨 아이패드 프로 ‘슬림핏 스마트커버’ 케이스는 2 mm의 얇은 두께로 아이패드를 슬림하게 감싸주며 커버 내부에 극세사 소재를 사용하여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패드를 보호한다. 스마트 커버기능으로 커버를 닫으면 아이패드를 슬립 모드로 전환된다.
폴리오 커버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하여 스탠드로 활용 가능하며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홈이 지원된다. 또한 애플펜슬 홀더를 내장했으며 색상은 10.5형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는 레드, 네이비, 블랙 총 세 가지 이고 12.9형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는 네이비, 레드 두 가지다. 가격은 44,900원이다.
인시피오 아이패드 프로 ‘클라리온’ 케이스는 견고한 소재의 프론트 커버와 FlexO TPU 소재의 투명 백커버로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한다. 프론트 커버 내부는 아이패드 액정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프론트 커버를 킥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슬립 모드를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 세가지며 가격은 10.5형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가 49,000원 12.9형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가 59,0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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