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 및 엑스페리아 터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4K HDR 디스플레이(5.5형)가 적용됐으며, 960fps의 수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5(Qualcomm Snapdragon™ 835)를 탑재했다.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프리미엄 미러 디자인으로 루미너스 크롬(Luminous Chrome) 및 딥씨 블랙(Deepsea Black)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엑스페리아 터치는 23형 HD 터치 스크린과 최대 80형의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한 인터렉티브 프로젝터로, 가로 세로 양 방향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초단초점 프로젝터이다. 엑스페리아 터치를 활용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평평한 벽 혹은 테이블을 터치하여 게임이나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영상 감상, SNS 및 메시지 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또한 PlayStation 4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한 모든 앱과 게임 등을 실행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사이트(www.sony.co.kr/xperia) 및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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