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대표이사 한동열, http://www.monsterlabs.co.kr/)는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메탈 디자인 미니PC ‘smarter mini x7’을 출시 했다.

‘smarter mini x7’은 가로,세로 168mm 정사각형 크기에 높이 28mm 무게 560g의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미니PC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셀러론 3865U, 펜티엄 4415U, i5 7200U 프로세서와 DDR4 메모리를 탑재 하였으며 SSD 저장장치를 기본으로 하여 빠른 윈도우 부팅과 인터넷, 동영상, 문서작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 딱 맞춘 사양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한 내장된 HDMI포트와 DP포트를 이용하여 듀얼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며 특히 DP포트를 이용한 4K 고해상도에 60Hz 주사율을 지원하여 더욱 넓은 화면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무선랜, 블루투스 4.0으로 선이 없는 깔끔한 무선환경을 구성 할 수 있다.

USB포트와(USB 2.0 x2, USB 3.0 x2) 카드리더기를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성으로 거실에서 TV와 연결한 HTPC로, 회의실의 PT용으로, 주방, 병원, 사무실 등에서 높은 호환성을 자랑 한다.

제품의 모델 구분은 셀러론 탑재 ‘mini x7 1S’, 펜티엄 탑재 ‘mini x7 2S’, i5 탑재 ‘mini x7 5S’로 구분하여 출시 하였으며, SSD, 메모리, HDD를 추가로 확장가능한 별도 옵션을 제공 하고 있어 용도에 맞게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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