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대표 김경희)은 액정수리 외에 아이폰 메인보드수리와 같은 액정 외 항목의 수리도 ‘착한수리’ 서비스 포함항목임을 알리고 다양한 수리요청에 적극 응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몬스터폰이 진행하고 있는 ‘착한수리’는 아이폰액정수리를 전문으로 시작했지만, 수리가능 항목들을 늘려 아이폰메인보드수리는 물론 터치불량, 화면떨림, 와이파이불량, 충전불량, 카메라실행불량, 전원불량, 복원불량 등 대부분의 불량부분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몬스터폰 관계자는 “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 액정수리로 시작되어 전반적인 수리항목으로 확대된 상태며, 기종 또한 아이폰에서 LG폰까지 추가하는 등 런칭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점차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높아지는 만큼 수리를 맡길 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면 불편함이 배가 되기 때문에 특히 수리시간의 단축을 신경 쓰고 있고 비용도 현실화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곳은 서비스 항목, 대상 품목 확대로 수요도 증가해 성남본점 외에 서울 창동점, 목동점, 강남점, 고대점, 건대점, 이대점, 경기 일산점, 안양 군포점 등 11곳의 지점을 통해 동일 가격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성남본점에서는 택배로도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연휴기간에도 다수의 지점들이 순환 영업을 하며 휴무일을 최소화해 연휴기간동안 파손된 스마트폰도 큰 어려움 없이 수리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예약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네이버 ‘모두’를 오픈하고 네이버 예약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