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상 5층에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인 오프라인 직영점을 오는 9일 정식 오픈한다.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디큐브시티를 찾는 많은 방문고객들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샤오미 제품을 보다 더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코마트레이드가 운영하는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은 성남 종합버스터미널 야탑점,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광주상무점(오픈예정)을 포함한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대리점이 있으며, 이외에도 전자랜드, 하이마트, 이마트 내의 숍인숍 형태의 18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마트레이드는 이처럼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장의 가속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오프라인 직영점의 확대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에서의 샤오미 인기는 앞으로도 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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