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24일 LTE 통신모듈을 탑재해 단독 출시한 ‘기어S3 클래식 LTE’ TV광고를 공개했다.
‘기어S3 클래식 LTE’는 기존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마트 워치가 아닌 전통적인 시계 본연의 디자인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제품. 아날로그 감성 디자인으로 더욱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번 광고는 ‘클래식, 스마트를 뛰어넘다’라는 컨셉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적 특징과 첨단기술이 접목된 ‘기어S3 클래식 LTE’가 진정한 현대 클래식을 대표하는 제품임을 보여준다.
광고는 전용 워치페이스, S보이스, 손글씨 메시지, 음악플레이어 등 ‘기어S3 클래식 LTE’의 핵심 기능을 해당 제품과 함께하는 남성의 하루를 통해 간결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 광고 속 주인공은 출근 전 시계와 스트랩을 고르는 모습, 출근 길에 시계 음성 인식 기능으로 메일을 전송하는 모습, 퇴근 후 여자친구를 위해 시계로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 등 ‘기어S3 클래식 LTE’의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공감 가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해당 광고 영상은SK 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TworldTV/videos)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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