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이사 이태화)는 2017년 1월부터 기차역에서 휴대폰 충전 및 보조배터리 대여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앱코는 휴대폰 충전 및 보조배터리 대여 시스템인 ‘모바일타워’ 무인자판기를 설치했다. 대여한 보조배터리는 모바일타워 무인자판기가 있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반납이 가능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앱코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휘닉스 평창 리조트 스키장에 모바일타워를 설치하여, 스키와 보드를 즐기러 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인 휴대폰 충전 서비스 및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쉐라톤워커힐 호텔 로비에 모바일타워를 설치하여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충전서비스를 진행중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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