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주)앤비츠(대표이사 서정호)는 ‘무꼬(MUKKO) 듀얼 USB 프리미엄 케이블'과 기존 일반 USB 케이블 보다 훨씬 빠른 충전 및 데이터 전송속도 제공하는 '무꼬 USB-C 케이블’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치나인은 아이폰과 주변기기를 하나의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매치나인 무꼬 듀얼 USB 케이블’을 출시하게 된 것.‘매치나인 무꼬 듀얼 USB 케이블’은 저가형 케이블과 차별화된 매치나인의 프리미엄 케이블 브랜드로, 애플의 MFi(Made For iPod-iPhone-iPad)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케이블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천연고급가죽 정리밴드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에 라이트닝 어댑터가 추가적으로 달려있어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까지 다양한 주변기기와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트닝 어댑터의 분실 염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또한 금속단자로 내구성이 좋고, 부드러운 고무재질을 사용하여 연결부 단석을 막아주며, 정밀한 나일론 재질로 케이블을 만들어 쉽게 엉키지 않고 발열에 강하고, 1.2m의 넉넉한 길이를 제공하여 여유롭다. 소비자 가격은 21,900원이다.
한편, C타입의 USB 케이블 ‘매치나인 무꼬 USB-C 케이블’은 기존 USB보다 월등한 충전 속도 및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C타입의 USB 케이블은 현재 LG V20, 삼성 갤럭시노트7, 애플 뉴맥북 등의 최신 스마트 기기에 채택된 타입으로, 향후 출시되는 장치 대부분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발맞춰 매치나인은 USB C타입의 케이블을 출시하게 된 것.‘무꼬 USB-C 케이블’은 가장 많은 기기와 호환되는 USB 2.0 타입의 케이블로 케이블 단자에 상하 구분 없이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역시 간편하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천연고급가죽 정리밴드를 제공한다.
또한, 듀얼 USB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내구성이 좋은 금속단자와 나일론 재질로 제작된 케이블로 쉽게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발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1.2M의 넉넉한 길이를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5,900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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