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색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갤럭시 노트7'과 'S펜'의 이미지를 랩핑해 IP68의
방수 기능을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갤럭시 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ㆍ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S펜(Pen)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삼성 녹스(Knox)’와 생체인식을 결합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홍채 인식을 이용해
로그인이나 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이 탑재돼, 보다 편리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도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분리된 공간에서 관리할 수 있는 ‘보안 폴더’ 기능을 통해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노트7’ 옥외 광고를 촬영해 삼성모바일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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