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http://www.transcend-info.com/)가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 제품은 총 3종으로 곧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연동 차량용 블랙박스 DrivePro 50, 신제품 SSD220S(TLC) 및 차세대 인터페이스 Type-C OTG USB JF890S가 포함되어 있다.
서포터즈 모집은 7월 31일까지 트랜센드 블로그(http://blog.naver.com/transcend_kr)를 통해 진행되며, 총 9명의 서포터즈를 선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로 4TB 용량의 외장형 스토리지가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트랜센드는 스마트폰 앱과의 연결을 통해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만 블랙박스를 제어할 수 있는 신제품 블랙박스 DrivePro 50은 배터리 소모 및 공간을 차지하는 블랙박스의 대형 액정을 없앤 신개념 모델로 F/1.8의 DSLR급 조리개 값과 고품질 카메라 렌즈로 높은 품질의 영상 녹화를 지원해 블랙박스 본연의 주행 녹화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모바일 기기와 연결 시, 실시간 영상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녹화된 영상도 번거로운 PC 연결 과정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트랜센드는 Type-C 포트를 채택한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가 잇따라 출시 됨에 따라 타입 C 전용 OTG USB JetFlash 890S를 출시, 초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본 제품은 일반 A타입 단자와 타입 C 단자를 일체형으로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트랜센드는 TLC SSD, SSD220S를 연초 출시했다. SSD220S는 SLC 캐싱 기술을 통해 TLC의 한계를 극복, 일상적인 PC 사용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트랜센드 SSD 220S는 수요가 높은 120GB, 240GB, 480GB의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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