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장기하와 얼굴들’,
‘소심한 오빠들’, ‘분리수거’ 등 유명밴드와 함께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와이드 밴드 전국 버스킹(busking) 투어’가
총2만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갤럭시 와이드 밴드' 버스킹 투어는 SKT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 출시를 맞아 기획된
것으로 공연은 제품 컨셉에 맞게 '와이드하게 즐겨라’라는 모토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와이드
밴드를 지금 우리동네로 소환하세요!!’라는 타이틀로 공연장소에 대한 사전 응모를 받았다. 10일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약 천여 명이 참여해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버스킹 투어는 ‘소심한 오빠들’과 ‘분리수거’의 4일 동해·보령 공연을 시작으로 7일
‘장기하와 얼굴들’의 대전 공연, 10일 부산 해운대에서 세 밴드의 합동 공연 까지 전국 총 20곳의 장소에서 진행 됐으며 공연에는 누적 관객
약 2만 명의 관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
또한 SK텔레콤은 S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참여 밴드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릴라
버스킹 공연 실황을 실시간 중계해 공연 장소에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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