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대표이사 박병무)은 3차원 스마트링 ‘링오(Ring O)’를 6월 27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링오는 기기와 접착되는 부분과 링 파트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스마트링 이다.
손가락에 끼우는 링은 180도 각도로 폴딩 되며, 기기 본체에 부착되는 원형 링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쉽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손가락이 가장 편안해지는 지점과 기기를 한 손으로 조작하기 쉬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링오를 활용하면, 평상시 링오에 손가락을 끼워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세워 편안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치링’에서 옵션으로 제공했던 차량용 후크를 ‘링오’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차량용 후크를 부착하면 운전할 때 깔끔하고 심플한 차량용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원형인 링오의 외부 직경은 32.5mm이고, 두께는 6.6mm, 손가락을 끼우는 링의 내경은 24.5mm이며, 색상은 유광컬러로 블랙과 화이트가 있고, 무광 컬러로는 샴페인골드, 로즈골드, 실버가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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