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15년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베루스(VERUS)가 11번가와 함께 응답 연탄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형태로 11번가에서 베루스 케이스를 1개 구입할 때 1개의 연탄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베루스 조성수 총괄이사는 “올해 많은 분의 사랑으로 베루스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 베루스가 받은 많은 사랑을 추운 겨울 따듯한 온기로 승화하여 소외된 여러 이웃들과 뜻깊은 의미를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12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연탄 기부 행사는 최대 2만 장의 연탄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로도 연탄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루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verusw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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