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는 4K UHD 해상도는 기본으로 갖추고 HDMI2.0 단자를 3개로 늘려 확장성을 높인 ‘289K UHD HDMI2.0 FINAL’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289K UHD HDMI2.0 FINAL 모니터는 3840x2160 @60Hz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HDMI2.0단자, DP1.2단자 등 차세대인터페이스를 두루갖춰 초고해상도를 구현하기에 알맞다. 특히 HDMI2.0 단자를 3개나 갖춰 PC는 물론, UHD 셋톱박스 등 다양한 UHD 기기를 연결한 뒤 필요에 따라 버튼 한번으로 기기를 바꿀 수 있어 편리하다.
끝판왕인 만큼 디자인도 신경썼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바 디자인을 채용해 인테리어효과가 우수하고 12V 5A 어댑터 사용으로 전력소모량도 확실히 줄여 친환경 및 가게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게임을 즐길 때 적을 좀 더 쉽게 조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크로스헤어(FPS게임 타겟 발생) 기능이 빨강과 노랑 2가지 색상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고, 크기도 단계별 조절이 가능하다.
시력보호기능인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UHD IPTV 셋톱박스 등을 연결해 UHD TV로도 활용 가능하다. 5W 듀얼스피커를 넣어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체공학 OSD 버튼과 크로스오버 전용 리모컨을 기본으로 품어 조작이 편리하다. SPDIF 출력단자를 달아 앰프에 연결하면 극장 같은 생생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오버존 김동국 마케팅팀장은 “289K UHD HDMI2.0 FINAL은 HDMI2.0 단자를 3개 단 확장판의 결정체”라며, “PC나 셋톱박스같이 4K UHD 60Hz 장치를 다수 갖고있거나 차후에 구비할 예정이라면 289K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289K UHD HDMI2.0 FINAL 모니터의 판매가는 349,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12일부터 다나와-11번가 대상 100대 한정 289,000원 할인 행사(무료배송)를 진행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