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이베이코리아의 오픈마켓 옥션 및 지마켓과 함께 아이폰 6s와 6s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로즈골드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션 및 지마켓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는 이번 '로즈골드 스페셜 에디션' 프로모션은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 6s와 6s 플러스 예비유저 및 기존 아이폰 6 · 6 플러스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기기 보호력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아이폰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보호력을 겸비한 로즈골드 색상의 '울트라하이브리드' 및 '네오하이브리드EX' 등 슈피겐의 대표적인 케이스 라인업을 각각 패키지 구성품으로 포함시켰으며, 기기 액정 및 후면까지 보호 가능한 '슈타인하일 울트라크리스탈 듀얼' 액정보호필름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로즈골드 색상 에코백도 증정한다. 가격은 '울트라하이브리드 버젼 22,700 원, '네오하이브리드EX' 버젼 29,900 원 이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울트라하이브리드'와 '네오하이브리드EX'를 포함해 '스타일아머', '터프아머', '슬림아머' 등 로즈골드 컬러의 주요 제품군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신제품 아이폰6S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올해 국내 유통된 아이폰 220만대를 기준으로 0.1％에 해당되는 2,000명의 고객이 기기를 더욱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슈피겐은 모바일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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